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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가 사랑스러운 이유” 윤민수 교육법…결과보다는 과정 중요 by news on

  
▲ 윤민수의 교육법/MBC '일밤1부-아빠어디가' 방송 캡처
어린 자녀의 눈높이에 맞춘 윤민수식 교육법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1부-아빠어디가'에서 윤민수는 아들 후가 잘 알아 들을 수 있는 방식으로 감사할 수 있는 교육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 부자와 송종국 부녀는 숨겨진 보물을 찾아야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결국 어렵게 찾은 보물은 탄산음료 두 병이었고 실망한 윤후에게 윤민수는 "아빠가 왜 이 탄산음료가 보물인지 알려줄까?"라며 힘을 돋구었다.

이어 "지금까지는 손쉽게 보고 구할 수 있는 음료수였지만 무인도에서는 찾기 힘든 거잖아. 그래서 보물일 수 있는거야"라고 차분히 가르쳤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텐트로 돌아온 후에도 윤민수의 살아있는 교육은 계속 이어졌다.

윤후와 나란히 누운 윤민수는 두 손을 이용해 '엔젤리나' 라는 가상의 그림자놀이를 했다.

윤민수는 엔젤리나의 입을 통해 윤후와의 대화를 시도했고 다시 "음료수가 왜 보물이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윤후는 전에 실망했던 모습이 무색하게 "무인도에서는 그런 음식같은게 별로 없어. 한국(?)에서는 사 먹을 수 있지만 무인도에는 없어서 그게 아주 귀해. 그래서 바로 보물이야"라고 또박또박 설명했다.

윤민수의 아들 교육은 매 순간 화제와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야외 활동이 주로 이뤄지는 프로그램 특성상 아이들의 안전 때문에 활동에 제약을 두는 다른 아버지들과 달리 윤민수는 자유로웠다.

바다에 들어갈 일이 있을 때도, 심지어 후가 속상해 울 때도 무조건 위로하거나 혼내는 대신 아이의 자신감을 북돋았다.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 여기는 덕에 윤민수의 교육법은 매회 화제가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후가 사랑스러운 이유가 있었다" "항상 먼저 손 내미는 후. 아빠 닮아 그렇구나"라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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