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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호빵'…크기·모양·내용물도 변신 by news on

 
▲ (사진 왼쪽부터) 2005년도 출시된 단팥 호빵과 2013년 선보인 꼬마 단팥과 야채 호빵./삼립식품 제공
호빵이 진화하고 있다. 크기와 모양이 다른 호빵부터, 내용물을 차별화한 색다른 맛의 호빵까지. 소비자의 취향이 다양해짐에 따라 호빵도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1970년 삼립식품이 국내 최초로 단팥호빵과 야채호빵을 선보인 후, 호빵은 43년 동안 겨울철 대표간식으로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단팥과 야채로 속을 채우던 호빵이 변화하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 초반. 2001년 샤니가 피자호빵, 초코호빵을 출시했고, 웰빙 열풍이 불기 시작한 2004년에는 빵에 검은콩·검은깨 등 곡물을 넣은 호빵을 선보였다.

이후, 고구마·단호박 등의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한 호빵이 줄이어 출시 되면서 지금까지도 호빵의 진화는 계속 되고 있다.

최근 삼립식품에서 선보인 '꼬마호빵'은 아이들과 여성들을 겨냥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입 사이즈로 사랑 받고 있으며, '알찬고기호빵', '고추야채호빵' 등은 기존 호빵과 차별화된 맛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스테디셀러인 '단팥호빵' 역시 단맛을 줄이고 팥의 풍미를 높였고, 통단팥을 사용한 '통단팥호빵', 우리햇밀을 사용한 '첫밀호빵' 을 함께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늘렸다.

삼립식품 호빵 담당자는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소비자의 기호도 변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 조사를 트랜드를 파악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을 통해 다양해진 소비자 기호를 충족시킬 제품을 개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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